탑 코트 유광마감재를 한번 슈와악~~ 뿌려준 후 ~~
마크 핏을 사용해서 데칼을 가볍게 붙이고, 건조기에서 20분간 처리한 후 ~~
IPP 에너멜 신너로 살살 닦아냈습니다.
별 트러블 없이 깔끔하게 잘 되네요.
보통 훌~~~~ 도색하지 않는 경우 캔 스프레이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시던 작업 뭐든 싹다 하시고... 유광 마감재 한번 뿌리고 데칼 붙이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코팅 제거 싹~~ 하시고 다시 마감재를 뿌리면 됩니다.
문제는 건조기의 유무인데...
건조기 없이 하는 것은 하루밤 오버나잇한 후에 동일하게 코팅을 제거하면 되는데...
건조기를 돌리는 것에 비해서 좀 많이 까다롭습니다.
건조기를 돌리면 에러가 날 확률이 1%미만이지만... (경험상 수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0%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백색은 잘되고 유색은 좀 잘 안되고... 뭐 그런...
여튼 건조기를 대체할 방법을 찾고 있으나...
건조기만한 것이 없네요.
70℃ 정도의 온도로 20분간 가열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런지...ㅎㅎ
전자렌지 20분은 개오바라고 생각해서 패스~~
헤어드라이어는 잘못 가열하면 엄청 높은 온도가 되서 프라가 휘었던 경험이 있어 저는 패스~~
뭐 찾아보면 뭔가 나오겠죠.
그리고 생프라에서 코팅을 벗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마킹 자체가 하지쪽으로 쭉~ 붙어줘야 하는데 이게 안되네요.
반다이 프라스틱은 뭔가 안정적인가 봅니다.
짱깨산 프라스틱은 품질이 개똥이라서 그런가? 그럭저럭 잘 되더라구요.
https://decalfactory.tistory.com/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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