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종류에서 사용하는 데칼은 크게 두개로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1. 메인 엠블렘 데칼 2. 자잘한 코션 데칼 우선 코션 데칼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코션이라는 것의 명칭이 늘 좀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 여튼 전투기 등에서 정비 포인트나 호이스트 포인트 등을 마킹 해놓은 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보통 1:144 스케일이나 1:100 스케일을 주로 만드는데, 실제로 이 스케일에서 이게 과연 보일 것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중요한 부분에 크게 작성된 주의 문구 정도 몇개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글자도 뭐 그렇게 크게 명확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경우는 먼지 마냥 짜잘한 쩜같이 붙은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한번씩 현타 올때 이걸 왜 붙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