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데칼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decalfactory.tistory.com/pages/CustomHowTo
건담 관련 데칼을 만들때 사용할 수 있는 엠블렘을 순차적으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decalfactory.co.kr/category/Decal Data File
아래의 글은 커스텀 데칼 자체를 만드는 법에 관한 안내글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주 정밀한 전사가 필요한 용도에 적합한 데칼입니다.
거기에다 마킹만 전사하고 습식 데칼의 코팅 부분은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크기가 큰 것을 프라모델이 아닌 것들에 마킹 부분만 전사하는 것은 " UV DTF "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도입할려고 했는데, 아주 정밀한 부분이 불가능해서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코팅부 제거가 필요하지 않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이저 물전사용지를 구매하신 후...
출력센터등에서 따로 출력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지 비싼 비용 들여서 사용하기도 어려운 "커스텀 출력 데칼 (시즌2)"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이 데칼의 개발 방향과 목적은
프라모델 등 작은 크기의 오브젝트에 물 전사로 마킹을 옮기고, 특정 방식을 사용하여 보호 필름을 제거하여...
직접 인쇄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개선된 습식 데칼입니다.
또한 한두장 극 소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여, 각각의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직접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데칼입니다.
낚시대에 특별한 마킹을 하거나, 프라스틱이 아닌 곳에 전사를 하여야 하는 경우는 " UV DTF "를 알아보시면 요즘 몇 군데 출력 서비스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시국 즈음에 개발이 완료된 최신 방식인데... 아주 정밀한 것은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지 데칼의 코팅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상용 서드파티 데칼을 사용하시거나, 물전사용지를 사용하여 출력센터 등에서 출력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귀찮고 손이 좀 가더라도, 마킹만 전사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습식 데칼링을 하시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출력 파일 제작시 위의 파일을 다운 받아서 제작해 주세요.
저장된 파일은 CS6이하로 하셔야 합니다. 최신 버전 파일은 열리지 않습니다. ^^
보내주실때 파일명은 바꿔주시고, 뒤에 성함을 달아주세요. 다른 분들 것과 헷갈리네요.
파일 제작 후 jungtaki@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검수 후 출력 작업 진행됩니다.
결제는 최종 확인이 끝난 후 제가 요청 드리면 해 주시면 됩니다. 미리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데칼팩토리에서는 출력용 파일 만드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그건 직접 하시거나 다른 쪽으로 의뢰를 하셔야 합니다. 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정식 의뢰를 따로 하시면 아주 잘 만들어 줄 겁니다.
파일 작성시 주의 사항
1. CMYK 색상과 백색은 한 용지 안에 있을 수 있지만 두번에 걸쳐서 따로 출력이 됩니다.
2. 백색은 내부 토너가 WMYK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안 자리에 백색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백색 출력시 시안은 사용될 수 없습니다.
3. 백색 조합과 CMYK 조합은 따로 분리 하셔서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을 참조하시면 출력시 내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어서 파일 작성에 도움될 것입니다.
다운 받은 파일 안에는 출력물이 들어가야 할 공간이 잡혀 있습니다.
출력하실 오브젝트, 즉 마킹은 붉은 색 라인 안쪽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오른쪽은 유색(CMYK), 왼쪽은 백색(WMYK) 이렇게 구분하시면 됩니다.
데칼의 코팅이 붉은 라인 크기입니다.
규격이 잡힌 것이라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결제 및 배송은 다음 URL에서 진행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ecalfactory/products/10672210751
작업 전 확인 사항
1. 커스텀 데칼 시즌 2는 모형에 사용되는 용도로 만들어진 데칼입니다.
2. 보통 락커 유광 마감 표면 위에 붙이는 것을 표준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3. 데칼의 코팅은 제거해야 할 만큼 두껍습니다. (두께 조정 중인데, 잘 안되네요. 어렵...^^)
4. 표준 표면 이 외의 표면, 즉 생프라면, 기타 여러가지 표면들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경우의 수가 하도 많아서 된다 안된다를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도 해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업 방법 요약 (클린데칼 사용방법을 참조해 주세요. 거의 동일합니다.)
1. 사용할 데칼을 칼이나 쪽가위로 재단하여 준비해 둡니다.
2. 붙일 표면에 마크 핏을 살짝 발라 준 후 데칼을 옮깁니다. (낚시 혹은 밑장빼기)
3. 물 양을 조절하며 데칼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고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 합니다.
3-1. 면봉에 마크 핏을 찍어 뭍힌 후 고정된 데칼 표면을 가볍게 닦아서 완전히 밀착되도록 합니다.
4. 상온에서 1시간 정도 자연 건조를 합니다. (다른 데칼들 작업하다 보면...)
5. 건조기 (70℃)에서 40분간 열처리를 하고 그냥 방치해서 자연스럽게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놔 둡니다. (두어시간 걸림)
※ 생각 이상으로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6. 데칼의 표면에 에너멜 신너를 발라주면 코팅부분이 녹습니다. 클린데칼 보다는 좀 더 넉넉하게 발라야 합니다.
코팅이 없는 주변부는 말라버리고, 코팅 부분만 몽냥하게 녹은 상태가 작업하기 가장 쉽더군요.
(( 하단 참고 사항 3 참조 중요함 ))
7. 깨끗한 면봉으로 약간 묵직하게 수직으로 꾹꾹 찍으면 녹은 코팅이 면봉으로 옮겨집니다.
(불빛, 스탠드 등으로 살짝 살짝 반사시켜보면 제거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제거가 안 될 것 같으면 잘 말린 후에 가볍게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완전히 건조한 후 그 다음 작업, 즉 마감재 처리, 손상표현 등을 하시면 됩니다.
https://decalfactory.tistory.com/655
(2024.11.22. 테스트 결과)
https://decalfactory.tistory.com/629
https://decalfactory.tistory.com/631
https://decalfactory.tistory.com/639
[[ 참고 사항 ]]
01) 커스텀 데칼은 수령 후 일주일 이상 완전 건조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https://decalfactory.tistory.com/643
좀 더 자세하게 해당 사항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02) 커스텀 데칼의 출력 색상은 좀 진하게 설정을 하였습니다.
https://decalfactory.tistory.com/644
03) 에너멜로 코팅을 녹인 후 주변의 것이 증발될 정도로 약간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멜 신너를 바른 뒤 잠시 기다려서
데칼의 외각 그냥 표면의 에너멜들이 증발하여 사라지는 타이밍이 가장 적절하였습니다.
데칼의 코팅 쪽은 완전히 녹아서 맨들맨들하게 빛이 고르게 반사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 시점은 에너멜 신너가 코팅을 완전하게 녹이고 점도 또한 제거하기 좋게 꾸덕꾸덕해진 타이밍입니다.
참고로 면봉에 제거되는 코팅의 양이 많아지면 반대로 도색면으로 코팅이 옮겨지게 됩니다.
이 때가 되기 전에 티슈 등에 과량의 코팅을 닦아서 제거하며 사용하니 편하더군요.
녹아버린 코팅은 꾸덕한 상태에서 자기들끼리 엉기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깨끗한 면봉 보다 더 좋습니다.
04) 토너로 만들어진 마킹은 도료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decalfactory.tistory.com/648
작성중인 가이드 입니다. 계속 수정 업그레이드 됩니다. 참조 부탁드려요.
커스텀 출력 시즌 1과 시즌 2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데칼용 코팅의 차이가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이저 출력용 데칼용지를 사용하였습니다.
(2022년 경에 장비 고장 및 유지보수 중단으로 서비스 중지 되었음)
(현재는 용지 업체에서 해당 용지가 없어서 불가능)
데칼용지란 것은 파란색 용지 위에 얇은 우레탄 필름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 필요한 마킹을 인쇄한 후 재단하여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점은, 반다이 습식 데칼은 마킹 위에 재단된 형식의 코팅되어 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 코팅이 반다이 습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 재단 형식으로는 소량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체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재단하여 사용하는 방식은 시즌 1과 동일하나 이 코팅은 제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클린데칼"과 동일한 최종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마킹만 직접 전사함으로써 직접 인쇄한 것과 동일한 효과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클린데칼은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지는 타입이라 개별 재단도 되어 있고 인쇄 해상도는 아주 높습니다. (장비가 3억정도)
그러나 소량으로 한두장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커스텀 데칼은 소량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개성적인 데칼을 직접 디자인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출력 데칼 시즌 2는
출력 해상도는 시중의 일반적인 레이저 프린터와 동일합니다.
다만 백색이 출력이 가능합니다.
백색만 따로 출력이 되기 때문이 다른 색상들과는 분리되어 출력됩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이중데칼링이 필요합니다.
기본 백색 테스트 및 백색 진하게 만들기 테스트
목적)
1. 백색의 강도 점검
2. 더 진한 백색 구현 방법 테스트 (이중 데칼링)
검정 프라스틱 표면에 작업하여 백색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함.
결과)
분석)
단일 백색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음
데칼의 코팅은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께 단차로 인한 이질감 없이 마킹만 얇게 전사하는 것이 가능함
더욱 진한 백색이 필요할 경우 사용자가 이중 데칼링으로 백색을 보강하는 것이 가능함
건조기를 사용하여 70℃ 열처리를 40분간 해주는 것이 필요한 이유
마크 핏을 사용하여 데칼을 붙이더라도 좌측과 같이 마킹의 아래쪽에 얇은 공기 층이 생성되어 완전히 밀착되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공기 층의 제거는 아주 까다롭고 어렵지만,
건조기를 사용하여 열처리를 해주면 간단하게 제거되고 마킹은 아래쪽의 표면과 완전히 밀착 되게 됩니다.
아무래도 데칼의 코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밀착되지 않은 부분은 코팅과 함께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마킹이 탈락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그중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작업 방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여름 같은 경우 온도가 높아서 (30℃ 이상) 그냥 실온에 2 ~ 3일 방치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데칼 붙이는 작업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위와 같이 실버링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상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 95%정도의 성공률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여름이던 겨울이던 데칼을 설렁설렁? 붙이고, 즉 마크 핏 정도만 사용해서 위치잡고 물기 제거 정도로 가볍게 붙인 후 실온에서 한 한시간 정도 자연스럽게 말린 후 건조기로 보내서 열처리를 하고 천천히 온도를 내리면서 위와 같이 데칼이 완벽하게 붙는 방법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급한 마음에 시간을 안지키고 호다닥 해치울려고 하는 순간 삐꾸가 발생하는 것 외에는... 일정하게 안정적이고 거의 99%정도의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건조기 유무, 처리 시간, 데칼 연화제 유무 및 종류, 데칼 작업 방식 등 아주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어떤 단계를 좀 빡시게 해주면 그 다음 단계는 좀 쉬이 할 수 있고 그렇더라구요.
귀찮다고 이거저거 많은 부분을 걍 대충 해버리면 당연히 잘 안되더군요.
수많은 테스트와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찾아서 가장 쉽고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안내 드리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가이드로 만들어 진 것을 내 작업 공정에 적당히 버무려 넣어버리고...
거기서 상황에 맞게 조율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이소에서 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쪽 가위입니다.
칼 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사용할 데칼을 각진 부분 없이 둥글게 재단하면 됩니다.
데칼의 코팅은 에너멜 신너를 처리하면 약 1 ~ 2초 후 녹기 시작합니다.
완전히 녹은 상태에서 깨끗한 면봉으로 톡톡 쳐서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미쳐 녹지 않은 상태에서 코팅을 강제로 제거하면 마킹과 같이 제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데칼 코팅이 완전히 녹으면, 뽕냥하게 매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이건 해보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백색 데칼을 먼저 붙인 후 컬러 데칼을 위에 붙이는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뭐 당연히 잘 될 것은 알지만, 어느정도로 잘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생각 이상으로 발색이 뛰어나네요.
그리고 1 : 1로 잡으면 약간 어긋난 부분에 백색이 삐져나와 보입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베이스를 약간 작게 만들거나 컬러 부분을 약간 크게 만들면 됩니다.
그게 귀찮으면 두눈을 부릅뜨고 사륜안~을 시전하고 딱 맞게 붙이면 됩니다. 가능해요.ㅋㅋ
백색 이중 데칼링을 실제로 적용한 사진입니다.
#클린데칼로 생산된 것은 해당부분이 그레이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부분을 백색으로 바꾸고 커스텀 출력을 하여 적용하였습니다.
#클린데칼의 경우 고가의 장비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백색이 아주 강하게 나오지만, 커스텀 출력장비로는 해당 수준만큼의 백색 강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데칼을 두번 붙여서 백색을 보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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