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 쨌든 마무리하고 디피 케이스에 넣음 ]]]
팔 다리의 다관절? 구조 때문에 저 같은 포징 고자는~~~ 하~ 어렵네요. ㅎㅎㅎ
쨌든 마무리하고 디피 케이스에 넣어서 봉인 완료 했습니다.
[[[ 07 이걸 어쩌나~~~ ]]]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데칼을 붙이다 보면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 처럼 비슷한 패턴의 데칼이 비슷한 방향으로 가깝게 붙여진 경우더라구요.
전 이게 이상하게 어색하고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이런 경우는 사진 처럼 데칼을 삭제하고 크기가 좀 작은 다른 패턴의 것을 살짝 회전 시켜서 붙이면~~
안그래도 위의 데칼은 원형 양각 몰드가 있어서 그냥 텍스트로만 된 것을 붙여야 하나 하고 고민했었는데,
귀찮다고 그냥 물에 분리된 것을 붙였더니 이사단입니다.
싹 밀어내고 새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이 귀차니즘이란...
색상 정보는 다 있으니까~ 뭐 언제 하고 싶을때 하는 것으로~~ 땡겨야 하는 이 게으르니즘~ ㅎㅎ
[[[ 06 데칼을 추가해 보자~ ]]]
팔 부분을 원 디테일로 되돌리기 위해서 추가 작업을 하게 되니,
데칼을 추가로 붙여야 하는 경우가 발생 했습니다.
무광 마감재까지 다 뿌려서 마무리 처리된 경우이기 때문에,
유광 마감재를 다시 뿌리고 신규 데칼을 추가로 붙였습니다.
별다른 간섭 없이 잘 붙고~ (당연한건가?)
코팅 제거도 동일하게 잘 되었습니다.
차후 조합하는 형식의 데칼을 더 만들 예정인데 그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기 좋겠습니다.
예전 것은 코팅 부분이 중첩?(슈뤠딩거냐? ㅋㅋ)되어서 개발하다가 말았거든요.
[[[ 05 너무 과하다~ 오리지널로 돌아가자~ ]]]
빌파의 팔 파츠를 가지고와서 이식했는데 뭔가 과한 그런 느낌도 들고~
팔이 무거워서 축 처지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허리 다리가 낙지처럼 축~~~ 처지네요.
그래서 그냥 디피케이스 뒤쪽 배경 파츠처럼 장식으로 옮기고, 기본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헌데 도색을 안했네~~ ㅋㅋ 뭐 해야죠.
다행이 파츠들은 다듬어 두었습니다.
[[[ 04 도색 시작 ~ 도색 끝 ~ ]]]
늘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역시 또 까먹었습니다.
솔직히 뭐 자료를 남겨야 할만한 새로운 것도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남겨두면 차후 도움 되는 사용한 색상 정보입니다.
두개는 판매하는 도료 그냥 신너 스까스까 해서 사용하고~ (자본의 힘은 좋아~ ^^)
두개는 이거저거 요거조거 막 쉐킷쉐킷 한 것이라 정체가 모호 합니다.
즈고크의 마스터 피스인 RG킷은 4가지 빨강계열 색상이 사용되었더군요.
더 색분할 할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 진행하면 될듯해서 파츠 내부에서 다시 색상을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음각 몰드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을 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뭐 에너멜 저먼 그레이 열심히 뿌리고 열심히 닦아야 겠죠.
[[[ 03 데칼 붙이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듦 ]]]
전자렌지에서 3분 처리 (+ 소주반잔물추가)한 데칼입니다.
표면 강도를 좀 높인 상태에서 코팅을 제거하는 실험을 했는데 뭐 잘 되네요.
하단에 락커 유광 마감 표면이 좋아서 그런지도~ 하다보니 두어번 뿌리게 되서 아주 빤딱빤딱 하네요.
데칼을 분리 할 때 라운드 핀셋을 하방으로 쑥 밀어넣는 느낌으로 넣어서 수직으로 드는 느낌으로 분리하면
끝단이 찍혀서 데칼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냥 끝단만 잡고 떼버리면 꺾이면서 핀셋 끝단이 데칼을 찍어버려서 손상되는 현상이 있더군요.
나머진 뭐 쏘쏘합니다. 그냥 붙이고 가볍게 물기 제거하고~~
이전 가이드에선 스퀴즈, 즉 데칼을 쥐어짜서 꽉 붙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건조기를 사용할 것이라서 안해도 되더군요.
꽉 붙일려고 하다가 삑사리 나는게 좀 있었단...ㅋㅋ
여튼 설렁설렁 붙이고, 건조기에 20분 돌린 후에
바로 에너멜 신너로 코팅 제거하면 됩니다.
벅벅 문때면 데칼이 삭제가 되어버리니까 힘 주지 말고 한방향으로 살살 굴리면
코팅이 녹아서 면봉 쪽으로 뭍어나느 것이 보입니다.
형광등이나 스텐드 빛에 반사시켜 보면 깔끔하게 제거된건지 찌꺼기가 남은 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서너개 코팅 제거 했으면 면봉을 교체하는 것이~~~ 전 좋더라구요.^^
이거보다 더 쉽게 할 수는 없을 듯...
[[[ 02 가조 데칼의 코팅 제거 테스트 - 실패 ]]]
중간 과정에서 혹시나 하고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쌩프라에서 잘 안되는 것을 확인 했지만,
그때는 매직 테입으로 붙여 떼는 방식으로 코팅을 제거하는 경우였고
지금은 에너멜 신너로 코팅을 녹여 제거하는 경우라서 뭔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역시 잘 안되네요.
응 안되는 구나 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까묵~~~ ^^;
붙인 프라 표면은 도색을 위해서 사포 작업이 되어서 좀 거친 상태입니다.
늘 붙이던 방식대로 붙이고 건조기에서 20분 처리 했는데, 가열된 코팅이 쫙~ 붙어서 튼튼하게 잘 붙어 있네요.
[[[ 01 도색 준비 끝 ]]]
박스 열고, 봉지 까고, 파츠 분리하고, 다듬고, 가조립해서 확인하고, 다시 분해해서, 도색할 준비 끝~~~~
예전에 빌파? 거기의 추가 디테일 부품이 있어, 그걸 이식하기 위한 체크가 필요해서 가조립 후 이식 체크 했습니다.
RG 답지 않게 부품이 큼직해서 좋더군요.
다만 팔, 다리 어두운 부품은 짝 맞추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너무 비슷비슷해서... 그래서 짝을 맞춰서 배열하고 찾았더니 그나마 쉽게 했습니다.
집진기? 관련 작은 팁은~~
정면 부분은 바람구멍을 막았습니다. 워~~~ 졸래 추워요. ??? ㅋㅋㅋ
그리고 우측도 막았습니다. 작업 도구를 두는 위치인데 바람이 도구의 프라 가루를 풀풀 날리게 해버려서~
바람 빠지는 좌측은 다듬기 전의 부품을 두고, 꼭때기는 다듬기 끝난 파츠를 작은 박스 (바람 막힘)에 던져 넣어버립니다.
파츠 다듬을 때, 도색 할 때도 어느정도 부품을 짝 맞춰서 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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