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정리 및 리파인 표면 정리가 끝난 파츠는
밀폐 용기에 정수기 물을 가득 담고 퐁퐁(중성세제)를 넣고 쉐킷쉐킷...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하고 판때기에 널어서 건조기에서 건조시키면 끝.
물론 안 쓰는 파츠는 미리 제거해서 불필요한 작업은 하지 않게...
안보이는 것은 안해도 되지만, 보일 만한 것은 작업을 해 주고...
더 중요한 것은 안해도 되는 것은 안하는 방향으로...
한번씩 불필요한 정크를 막 정성스럽게 도료를 뿌리고 난 후 알아채면... 그 빡침이..ㅎㅎ
여튼 8부 능선은 넘었습니다. 뭐 다 했다는 거죠.
이제 저기 사용할 도료들 선별해서 미리 체크를 하는 작업이 있네요.
저번에 짐 스파르탄을 만들때 사용했던 그 똥색을 메인 색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제가 하는 모든 작업은 별다른 스킬 없이 기본적인 것이라 알려진 것들만 하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 다만 정성이 한스푼 필요한 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색상 부분인데...
이건 세월의 흔적이 남은 것이라...
여튼 그런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즐프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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