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Decal 의 간략한 요약 (A simple summary)

1. 통상적인 습식 데칼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 네, 반다이 습식 데칼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데칼 연화제 없이도 물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 락커 계열 및 탑코트 마감제에 부정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 사용 전에 반드시 수행해야 할 절차가 있습니다.

• 전자렌지에서 약 3분간 열처리를 하면 데칼이 강화되어 작업이 더 수월해집니다.
• 제품 제작 시 기본적인 열처리를 충분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사용 전에 전자레인지로 열처리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3. #CleanDecal 은 어떤 제품인가요?

• 검색 제한으로 인해 이름을 변경했지만, 원래 이름은 #NudeDecal이었습니다.
• 이 제품은 데칼의 투명 코팅 필름을 제거함으로써 데칼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마치 직접 인쇄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 비유하자면, 건식 데칼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CleanDecal 이 작동하는 방식

• 습식 데칼은 주로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 내용이 담긴 "마킹"과 (2) 이 마킹을 보호하는 "코팅"입니다.
  마킹은 프라 모델 표면에 강력하게 부착되며(hyper-transfer), 코팅은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Hyper-transfer'하여 마킹을 강력하게 접착 시키기 위해
  데칼 연화제(MARK FIT super strong) 사용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데칼을 붙인 후 70℃에서 20~40분 동안 열처리(식기 건조기 사용)를 권장합니다.
• 완전한 전사가 되기 위해 4시간 이상 상온에서 반응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데칼을 부착할 표면은 유광 마감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MR.Hobby Top Coat 유광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으로는 락커 유광 마감 (표준) 표면이 좋습니다.
• 무광 표면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데칼 연화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거친 표면에 데칼이 완전히 밀착되도록 해야 합니다.
• 생프라스틱 표면에 부착할 경우, 중성세제로 세척하여 표면의 이형제 및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적당한 거칠기의 사포로 표면을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데칼을 붙인 후에는 70℃에서 80분 이상 열처리를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온에서의 반응 시간도 가능한 한 길게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 이상, 한 달 혹은 1년까지도...^^).
  
  
• 코팅은 에너멜 신너와 반응하여 즉시 녹는 성질을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에너멜 신너를 적신 면봉으로 데칼 표면에 가볍게 발라주면, 3~5초 내에 코팅이 녹게 됩니다.
  그 후, 깨끗한 면봉으로 수직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녹은 코팅이 면봉에 달라붙고,
  마킹은 그대로 남게 되어 코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데칼의 투명 보호 필름을 제거하는 것의 의미

• 습식 데칼 사용 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투명 필름 때문입니다.
  이 필름은 물에 불린 데칼을 분리할 때 마킹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사가 완료된 후에는 이질감, 마감제 문제, 실버링 현상 등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불필요해진 코팅 필름은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제 #CleanDecal의 개발로 데칼 코팅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 이처럼 코팅을 제거하고 마킹만 남기는 전사 방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개별 입자처럼 변한 데칼은 직접 인쇄와 유사한 형태가 됩니다.
  이를 통해 부분적인 탈색이나 손상된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6. 마킹의 강도에 관한 내용

• 다양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코팅이 제거된 후 남은 마킹은 두 가지 상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코팅을 제거한 직후, 즉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접착력이 매우 약합니다. 
• 그러나 하루 이상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접착력이 매우 강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강력하게 부착됩니다. 
•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건조기를 사용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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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n I use it like a normal water decal?

Yes, it can be used similarly to Bandai water decals.

Just water is enough without decal softener.

It does not have a negative effect on lacquer-based and topcoat finishes.

 

2. There are procedures that must be performed before use. 

Heat treating in the microwave for about 3 minutes will strengthen the decal and make the job easier. 

We try to do enough basic heat treatment when manufacturing products, but that alone is not enough. 

After various tests, heat treatment in a microwave oven before use was most effective.

 

3. What kind of product is #CleanDecal? 

The name was changed due to search limitations, but the original name was #NudeDecal. 

This product prevents decal-related problems by removing the clear coating film on decals 

and makes them look as if they were printed directly. 

By analogy, you can achieve similar results to dry decals.

 

4. How #CleanDecal Works 

Water decals are mainly divided into two parts: (1) the “marking” that contains the content and (2) the “coating” that protects this marking.

The marking adheres strongly (hyper-transfers) to the plastic surface, and the coating is easily removed.

 

We recommend using decal softener (MARK FIT super strong) to 'hyper-transfer' and strongly adhere the marking.

You can use it in the normal way.

After applying the decal, heat treatment (using a dish dryer) at 70℃ for 20 to 40 minutes is recommended.

It is recommended to allow reaction time at room temperature for more than 4 hours to ensure complete transfer.

 

It is recommended that the surface on which the decal will be applied has a glossy finish.

MR.Hobby Top Coat Gloss is most effective, followed by Lacquer Gloss Finish (Standard) surfaces.

It can also be used on matte surfaces,

but you will need to use enough decal softener to ensure complete adhesion of the decal to rough surfaces.

 

When attaching to a raw plastic surface,

it must be washed with a neutral detergent to completely remove mold release agents and contaminants from the surface.

It is more effective to clean the surface with sandpaper of appropriate roughness.

After attaching the decal, it is recommended to heat treat at 70℃ for at least 80 minutes as long as possible.

Additionally, it is a good idea to keep the reaction time

at room temperature as long as possible (more than a week, a month, or even a year...^^).

 

The coating can be removed by reacting with enamel thinner and melting immediately.

If you lightly apply a cotton swab soaked in enamel thinner to the decal surface,

the coating will melt within 3 to 5 seconds. Afterwards,

dabbing vertically with a clean cotton swab will cause the melted coating to stick to the swab,

leaving the markings intact so the coating can be removed.

 

5. Implications of Removing the Clear Protective Film on Decals 

Most problems that occur when using wet decals are due to the clear film. 

This film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eventing the marking from scattering when separating decals soaked in water, 

but after transfer is completed, it can cause unevenness, problems with the finish, and silvering phenomenon. 

Therefore, it is advisable to remove any unnecessary coating film. 

Now with the development of #CleanDecal there is a way to remove the decal coating. 

This transfer method, which removes the coating and leaves only the markings, can be used in a variety of ways. 

Decals that turn into individual particles have a form similar to direct printing. 

Through this, partial discoloration or damage can be expressed freely, 

and various expressions are possible depending on the user's intention.

 

6. Contents regarding the strength of marking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arious tests, the marking remaining after the coating is removed can be divided into two states. 

Immediately after the coating is removed, that is, when it is not completely dried, the adhesive strength is very weak. 

However, after it has completely dried for a day or more, the adhesive becomes very strong 

and becomes increasingly stronger over time. It is more efficient to use a dryer to speed up th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