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ten in reverse order ---------
(2022. 06. 20.)
The update is late.
업데이트가 늦었네요.
I had to work on the weekend, but I couldn't do it at all.
주말에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I did wow. ahaha
와우를 했었습니다. 아하하
To start working from today, I organized each part and extracted only the weapon part.
오늘부터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각 파츠 정리를 하고 무기 부분만 추렸습니다.
If I paint the weapon later, I always tend to get the job done wrong.
무기를 먼저 작업해야 결과가 좋더군요.
I always have a lot of motivation when I start, and I use that motivation for weapons first.
시작할때의 그 원기왕성한 기운은 가장 하기 싫은 무기부터 하는 것으로 소진을 합니다. 응???
Now I am just silently repeating masking and painting.
이제 나는 마스킹과 도색의 반복 작업을 묵묵히 수행할 뿐입니다.
wish me luck.
행운을 빌어주세요.
(2022.06. 17.)
All the parts have been trimmed, now I can start painting.
모든 파츠는 다듬어 졌고, 이제 도색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All the parts were washed with detergent, and it doesn't look bad.
세제를 사용해서 각 파츠를 세척하였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2. 06. 16.)
I thought the inner frame would just end up being easy, but it isn't.
내부 프레임은 그냥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다.
The parting line is really annoying.
파팅 라인 때문에 정말 짜증이 난다.
Is it because the mold is too old?
금형이 너무 오래 되서 그런 것인가?
It seems to get more annoying every time I make it.
어째 매번 만들때 마다 더 귀찮음이 많아지는 것 같다.
ZAKU must be renewed. Please~ Please~
ZAKU가 리뉴얼 되어서 나와야 한다. 제발~ 플리즈~~~
Still, it seems that the work of trimming the frame will be finished soon.
그래도 프레임 가공하는 작업은 끝이 보인다.
(2022. 06. 14.)
YouTube is helpful when doing tedious work. What?? ^^;
지겨운 작업을 할땐 유투브~가 도움이 됩니다. 뭐라구요?? ^^;
The work is nothing special.
작업은 별거 없습니다.
Trim the gate, and sand the exposed or important areas with #180 sandpaper.
게이트 부분 다듬고, 노출되거나 중요한 부분은 #180 사포로 센딩 약간 해주면 됩니다.
It seems that the trick is to pass the parts that are not exposed.
노출되지 않는 그런 부분은 패스하는 것이 요령이 아닐까 합니다.
Stack the parts to be trimmed on the left, trim with the tools on the right, and move the finished piece upwards.
왼쪽에 다듬을 부품 쌓아두고, 오른쪽에 도구들로 다듬고, 끝난 것은 위쪽으로 툭 던지면 됩니다.
When you're bored, just leave it alone and do something else.
지겨우면 그대로 두고 다른 것을 하면 됩니다.
It's better to do some tidying up and do something else.
약간의 정리를 하고 딴 짓을 하면 더 좋구요.
My workspace is the only one I use, so it's great.
나의 작업 공간은 나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아주 좋습니다.
(2022. 06. 13.)
This is a painting concept.
도색 컨셉 입니다.
The blue color of the instep is impressive.
발등의 푸른 색이 인상적이네요.
There's something I don't like about Bandai's official samples.
반다이 공식 샘플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I like the master archive style color scheme more.
마스터 아카이브 스타일의 배색이 더 마음에 드네요.
The colors to be used are already mixed, so it will be easy to work with.
사용할 색상들은 만들어 놓은 것들을 그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After finishing the trimming, washing the parts and drying them in the dryer.
다듬기를 마무리하고, 파츠 세척을 한 뒤 건조기에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This product is intended for drying tableware,
and it is good because it is heated to about 70℃ so that the plastic does not become distorted.
식기를 건조하기 위한 용도로 나온 제품인데, 70℃ 정도로 가열되서 프라스틱이 뒤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It is very convenient when I want to quickly dry my work.
작업한 것을 빠르게 건조시킬때 너무 편합니다.
Finally, the trimming of the exterior parts is finished.
드디어 외장 파츠의 다듬기가 끝나갑니다.
Also, it is best to watch YouTube when doing boring work.
역시 지루한 작업을 할때는 유투브를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Also, I was bored, so I made a video to refine the ZAKU shoulder spike line.
또 지루해서 자쿠의 어께 스파이크 라인을 리파인 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It is easy to hold by fixing it with a paint clip.
도색 클립으로 고정하면 잡기가 편합니다.
It can be done easily by refining it by turning it gently.
힘 빼고 살살 돌려가면서 리파인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The trick is not to use excessive force.
과도한 힘을 쓰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lightly several times...
가볍게 여러번...
I got bored while trimming, so I made a temporary holder for a shank-type tool.
다듬기 작업을 하다가 지루해서, 샹그식 툴의 임시 거치대를 만들어 봤습니다.
It was made roughly, but it is unexpectedly convenient.
대충 만든 것인데, 예상밖으로 편합니다.
It is a wooden cell phone holder that can be easily and cheaply purchased from Daiso.
다이소에서 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나무 폰 거치대 입니다.
Just use a DREMEL to make the appropriate holes.
드러멜을 사용해서 적당하게 구멍을 만들면 됩니다.
I am working on refining the exterior parts.
나는 외장 파츠 부터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The gate part is cleaned, the panel lines of each part are refined, and the surface is evened by sanding.
게이트 부분을 정리하고, 각 부품의 패널 라인들을 리파인 하고, 샌딩 작업을 하여 표면을 고르게 합니다.
I think part trimming is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everything.
부품 다듬기 작업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It's the most tedious and time-consuming task, but it's a must-do.
가장 지루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꼭 해야 하는 작업이 아닐까요.
As the next procedure will reveal, I don't use a Surfacer.
다음 절차에서 밝혀지겠지만, 나는 서페이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All these trimmings make it possible.
이 모든 다듬기 작업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Since the ZAKU exclusive #NudeDecal has gone into production, the limited edition kit has been unlocked.
자쿠 전용 #NudeDecal 이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한정판 킷의 봉인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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